【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 기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초록여행’이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5월 여행 참가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초록여행은 이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가정에게 따뜻한 계절 속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초록여행의 모집은 테마여행과 경비여행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총 18가정이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15일까지며, 결과는 신청자 개인에 유선통보되며, 초록여행 누리집(http://greentrip.kr)에 게시된다.
테마여행은 ‘항공/차량 여행’과 ‘철도/차량 여행’으로 나뉜다. 항공/차량 여행은 내륙에서 제주로 떠나는 코스로, 선정된 가정에는 왕복 항공권과 장애친화 차량, 유류가 지원된다.
철도/차량 여행은 서울, 부산, 광주 등 8개 지역을 방문하는 코스로, 왕복 KTX 승차권과 장애친화 차량, 유류가 제공된다. 이번 테마여행에는 각각 3가정과 7가정이 선정될 예정이다.
경비여행은 장애친화 차량과 유류, 문화여가활동비, 필요시 운전기사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 부산, 광주 등 7개 사무소에서 출발하며,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총 8가정이 선정될 예정이다.
국내 등록 장애인 중 초록여행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테마여행은 2~4인, 경비여행은 3인 이상의 가족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초록여행 누리집(http://greentrip.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운영 기관인 사단법인 그린라이트(1670-494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초록여행은 장애 학생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휠체어 사용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개최하는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에 참가 시 휠체어 탑승 편의 차량과 기사, 유류비를 상시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학생들도 또래 친구들과 함께 원활하게 야외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해 시작된 장애학생지원은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동 편의성이 보장된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기아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 운영하는 초록여행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2012년에 출범한 기아의 대표적인 국내 사회공헌사업이다. 현재까지 약 9만명이 이프로그램을 통해 여행의 기회를 얻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