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치아는 공을 이용한 뇌성마비 장애인들을 위한 스포츠로, 본래 뇌성마비 1~2등급의 심한 이동장애를 나타내는 휠체어 사용 선수 대상의 경기였으나 등급 분류 1등급 2등급 뿐만 아니라 1등급에서 8등급까지의 뇌성마비 장애인과 노인들의 스포츠로, 그리고 정신지체인의 놀이 프로그램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사업기간
2015년 04월~11월
장소
성광학교 강당
대상
본 센터 소속 1~3급 중증장애 회원
대상범위
등록장애인
인원
5명
사업목적
중증장애인의 스포츠인 보치아를 장애인들에게 널리 보급하여 보치아의 활성화와 건전한 발전 도모, 나아가 우수선수를 육성하여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자기 긍정 및 자기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둔다.
사업의필요성
보치아 프로그램의 활성화는 중증장애인이 무엇인가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며 그 안에서 여러 사람과의 만남, 그리고 서로를 생각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보치아는 중증장애인의 경우 큰 움직임은 아니나, 어느 정도의 움직임을 통하여 체력의 정신적 요소 중 방위체력의 의욕과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는데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경증 뇌성마비인(5등급~8등급)의 경우 보치아 경기를 통해 협응성이나 유연성, 평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무엇보다 보치아를 통해 크게 얻을 수 있는 것은 보치아를 하기 위한 훈련과 경기 기술을 배우는 과정에서 개인적, 집단적 의욕과 판단, 그리고 스포츠 활동에 대한 동기 유발을 시킬 수 있다.
기대효과
1.부적절한 움직임과 부정확한 자세의 교정 및 향상
2.보치아 연습을 통한 올바른 기본 운동 기술 향상
3.자신의 장애 특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사회생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재활의지를 갖게 한다.